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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자연유치원 최경아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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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성 작성일 2022.02.05
조회수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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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첫째는 이번에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5살에서 6살로 넘어갈 쯤 1형당뇨를 진단받았고 병원에서는 아이가 평생 주사를 맞으며
혈당관리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변에 당뇨 환자도 없었기에 너무 낯설고 무서웠습니다. 특히 아이가 아직 어리고 앞으로
단체 활동을 하게 되면서 오는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 마음이 정말 힘들고 아픈 시기었습니다.
그무렵 기존 다니던 원에서는 아이의 1형당뇨를 부담스러워 했고, 그로 인해서 마찰이 있었습니다.
아이아빠와 저는 기존에 다니던 원에는 더 이상 보낼 수 없다 결정내리고 집 주변 유치원은 물론
조금 멀어도 아이를 믿고 맡길수 있는 곳을 물색했고 10곳이 넘는곳에 문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죽전 자연유치원 최경아 원장님은 아이의 병은 전혀 문제 될 것도 아니고 최대한 아이가 마음편히
유치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이런 원장님의 말 한마디가 저한테는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감사했고 그렇게 6살부터 아이를 원에 보냈고 벌써 2년이나 지났습니다. 2년동안 담임선생님은 물론 원장선생님
원감선생님까지 모두 내아이 일처럼 잘 돌봐주셨고, 중간중간 아이의 몸상태가 힘들때면 먼저 연락 주시고
제가 잘 대처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아직 혼자서 자기 몸 상태를 챙기기엔 부족해서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6살7살 담임 선생님들이 너무 잘 도와주셨어요.
1형 당뇨란 병이 생소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원아중에 없었기때문에 어려우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편견없이 저희 아이를 받아주신점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제일 힘들고
어려울때 손내밀어주신 점, 다른아이들과 다르지 않고 얼마든지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느끼게 해주신 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런 감사한 마음이 유치원에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사립 유치원 감사의 글은 없어서 이곳에 쓰는게 맞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처음학교로에서 조회해보니 관할 행정기관이 용인교육지원청으로 되어있어서 이곳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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