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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둔전초, 마을과 함께 키워가는 디자이너의 꿈
작성자 용인둔전초등학교 작성일 2022.09.29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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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용인둔전초, 마을과 함께 키워가는 디자이너의 꿈 사진 1

용인둔전초, 마을과 함께 키워가는 디자이너의 꿈 사진 2

지난 9월 28일 용인둔전초등학교에서는 마을의 주민이 학생들과 함께 패션디자이너에 관해 공부해 보고 자신만의 에코백을 만드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학교 인근에서 패션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의 지원을 받아 3~4학년 학생들에게 생생한 삶의 현장 속 진로 체험 교육이 실시된 것이다.

이번 수업에서는 디자이너 활동을 하시고 있는 분께서 직접 디자인 한 작품과 옷을 보여 주며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에피소드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해 주었다.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옷을 만드는 과정을 보며, 그리고 평소 입던 옷을 새롭게 다시 만들어 입는 리폼 과정을 보면서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관해 막연히 알고 있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주는 시간이었다. 특히 가정용 재봉틀을 이용해 “드르륵 드르륵” 박음질을 하여 에코백을 만드는 활동에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패션 디자이너 체험을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용인둔전초 4학년)은 “재봉틀을 사용하여 우리가 디자인한 에코백을 만드니 내가 진짜 패션디자이너가 된 기분”이라며 오늘의 수업이 디자이너에 관해 잘 알게 해주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오늘 배운 내용으로 집에서 못쓰는 옷을 다시 디자인하여 필요한 물건으로 사용해 보아야겠다고 하였으며, 다른 학생은 디자이너의 세계가 텔레비전에서 보았을 때는 굉장히 멋져 보이기만 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패션공방 대표님은“평소 마을에서 알고 지내던 학생들과 함께 내가 하는 일에 관해 진로 교육으로 수업에 함께 참여하니, 나도 지역 학생들의 교육에 기여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전하였다.

용인둔전초등학교의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은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로봇제작자, 패션디자이너, 화원, 프로 농구 선수 등 학생들이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학교 인근의 상점 주인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수업이며, 학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아, 학생들의 진로 교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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