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복장, 외모, 치장
2. 02목소리와 인사성
3. 03내적 자질 및 대화법
4. 04준비성, 행동, 태도

1. 01경력, 학력 등의 사항은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는가?
2. 02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에 적절한 대답을 하는가?
3. 03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는가?
4. 04업무에 대한 의욕은 어느 정도인가?
5. 05유연성과 적응력을 갖추고 있는가?
6. 06창의성과 능동적인 자세를 갖고 있는가?
7. 07일반적인 상식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1. 01대화를 침착하고 명확하게 할 때-> 안정감이 있다.
2. 02대화를 즉흥적으로 이끌 때-> 재치가 있다.
3. 03말이 빠르고 급할 때 -> 성급하다.
4. 04말투가 반항적이고 충동적일 때 -> 방자하고 버릇없다.
5. 05말을 더듬을 때 -> 불안한 심리상태이고 적응력이 부족하다.
6. 06말끝을 흐릴 때 -> 자신감이 없다.
7. 07어조가 밝고 논리적일 때 -> 표현력과 리더십이 있다.

1. 01첫 인상이 당락의 50%를 결정한다. 밝은 인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2. 02면접 전 자기소개연습을 확실히 해 둔다. 단도직입적으로 “자기소개를 짧게 해보시요”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03귀를 열어 잘 듣는다. 면접관 질문 시 불필요한 행동을 하거나 시선을 옮기면 안 되며 면접관의 눈을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
4. 04질문의 내용을 확실히 파악한 후 대답한다. 잘 듣지 못했을 경우에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라고 또박또박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5. 05답변은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또 구체적으로 한다. 그저 Yes, No라는 말 자체가 아닌 보다 강력한 자기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6. 06답변은 솔직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한다.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아는 체 하거나 변명을 늘어 놓는 것은 절대로 금물이며 솔직하게 시인하며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겸양으로 대신한다.
7. 07직무와 관련된 능력은 확실히 말해준다. 사전에 구인회사가 어떤 실력과 배경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지 알고 난 후 임하면 만사형통이다.
8. 08적절한 경어를 사용한다. 미리 시간, 장소, 사람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경어를 익히는 것은 필수
9. 09알아듣기 쉽게 말한다. 또한, 너무 빠르거나 어려운 용어, 사투리, 은어 등을 절제 없이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10. 10자신의 평소 스타일로 대화한다. 평소 자신 이야기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11. 11곤란에 처할 경우, 위트로 탈출한다. 만약 당신이 지원한 회사의 나이제한에 걸렸을 때 "저는 동료들이 나이가 어려서 경험이 부족하고 아직 미숙하다 하더라도 결코 얕보지 않고 제 성숙함으로 도와주며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위기탈출하면 좋다.
12. 12시사상식과 전공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를 충분히 한다. 시사상식 및 전공에 대한 용어, 기본사항, 자기 의견 등을 준비하면 좋다.
13. 13퇴장할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 마지막까지 예의바른 자세와 태도를 유지하면서 정중히 인사한 후 당당히 걸어 나간다.

면접위원 여러 명 혹은 1명이 여러 사람의 지원자들과 동시에 보는 면접이다. 이때, 면접관이 다른 지원자와 이야기중인 경우에도 태도와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다른 면접관이 나를 관찰하고 있다.

면접관과 지원자 단독간의 1대1의 면접, 면접관 여러 명과 지원 1명간의 면접이 있다.

평균 소요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사회자와 주제를 제시해 놓고 토의하는 방법 주제를 정해 놓고 지원자 중에서 사회자를 정해 토론하는 방법, 주제나 사회자 없이 완전히 자유롭게 토의하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 지나친 경쟁 심리는 금물. 상대방의 답변을 경청하는 태도와 자신의 논리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을 보여주면 된다. 다른 응시자의 발언을 막거나 공박하는 것은 감정이 될 수 있다.

문제해결능력을 관찰하는데 중점을 두는 면접이다. 응시자의 의견이나 지식, 경험 등을 토대로 주어진 주제에 대한 견해를 당당하게 밝히면 된다. 발표자의 태도나 목소리, 복장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MBC의 합숙면접, 쌍용의 선배사원 면접, 신세계 백화점의 무 점장 면접 등 특이한 면접 등이 있다.

1. 01최대한 빨리 면접장에 도착하자, 적어도 15~20분전에 앞서 면접을 끝낸 사람들로부터 뜻밖의 정보들이 마구 쏟아질 수도 있다.
2. 02자기차례가 올 때까지 마음과 차림새를 가다듬고 평온한 마음으로 대기하자.
3. 03대기실에서도 면접은 시작된다. 대기자세, 대기자들과의 대화 등들도 보이지 않는 눈과, 귀로 들어올 수도 있음을 명심하세요.

1. 01이름을 부르면 또렷하게 대답하고 조용히 일어나 진행원이 안내하는 면접실로 가서 2~3번 노크하자.
2. 02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가 자신의 엉덩이를 절대로 면접관에게 보이지 않은 채로 문을 닫자.
3. 03면접자가 입실부터 퇴실까지 취하는 행동은 합격유무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

1. 01입실하여 조용히 문을 닫음과 동시에 가벼운 목례를 한다.
   • 가벼운 절: 하나 - 구부림/ 둘 - 일으킴 각도 20~25도
     남자: 손을 펴거나 쥐어 바지 재봉선 맞춰주세요.
     여자: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싸서 아랫배에 놓아주세요.
2. 02면접관이 “앉으세요” 하면 조용히 앉는다. 인사는 모든 예의 근본이며, 면접관에 대한 존경의 척도이므로 인사를 할 때에는 가슴을 내밀듯이 해서 허리부터 굽혀야 하며 목만을 굽히는 인사는 No!
3. 03가슴을 펴고, 눈은 정면 면접관의 목을 향하며, 손은 안정된 위치에 단정히 한다. 이때 두리번거리는 것은 No!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근거로 질문 시작

1. 01질문을 받으면 차분하고, 또렷한 음성으로 겸손하면서도 자심감 있게 대답한다.
2. 02대답을 할 때는 질문한 면접관의 눈을 똑바로 주시하며, 대답을 마친 다음에는 다시 눈의 위치를 면접관의 목에 둔다.
3. 03질문이 끝난 후 2~3초의 여유를 둔 후 답한다. 모르는 질문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며, 일단 대답한 내용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가진다. 대답을 잘못했다 하더라도 혀를 내밀거나, 머리를 긁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위를 보면 No! 면접을 볼 때는 되도록 짧고 명쾌하게 답변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얻는데 도움이 되며 너무 길게 대답하거나 묻지 않는 것까지 복잡하게 대답하거나 쓸데없이 웃는 것은 감점요인!

1. 01질문이 끝나면 “이렇게 면접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정중한 인사를 한 후 조용히 퇴실한다.
2. 02이때도 자신의 뒷모습은 면접관이 보지 않도록 한다.

면접은 지원자가 문을 닫고 나가는 마지막까지 계속된다.
인사를 끝낸 후 문까지 걸어가서 나갈 때까지 예의바른 태도와 침착성을 유지한다.